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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카테고리 없음 2020. 4. 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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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이 뛰어난 음악인이기도 하지만 돈스파이크라고 하면 스테이크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아마도 TV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나왔던 그 모습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듯 한데요, 이 한장면으로 돈스는 음악인이 아닌 요리인? 예능인으로 더욱 더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돈스파이크 그의 본명은 김민수 인데요, 생각보다 평범한 이름을 가졌습니다. 그는 위에서도 언급드렸을 원래 작곡가이자 가수인 음악인입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음악을 프로듀싱 편곡 하였고 다양한 가수들과의 작업을 해왔습니다. 예전 나는 가수다 김범수님의 곡의 편곡을 맡으면서 우리에게 얼굴을 알렸었죠.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로 확실하게 대중들에게 인식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그쪽 분야로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홈쇼핑에서 돈스파이크 킹 스테이크 제품을 출사하여 많은 판매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괜히 더 먹음직 스럽게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

    이 뿐만 아니라 돈스파이크는 이태원에 로우앤슬로우라는 스테이크 전문점을 오픈합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23시까지 영업을 진행하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마감되며 화요일은 휴무로 알려져있습니다. 요즘 핫한 곳이다보니 웨이팅이 기본.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돈스파이크가 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라는 컨셉의 식당인데요, 실제로 돈스가 식당에 있을 때가 자주 있다고 합니다. 스테이크를 좋아하시거나 돈스파이크님의 팬이시라면 한번 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워낙 돈스파이크의 음식에 대한 철학과 신념이 대단하기에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비쥬얼도 장난 아니네요. 개인적으로도 한번 가서 맛보고 싶습니다. 

     

     

    최근 음악보다 음식이나 방송 활동이 더 많다는 돈스파이크, 앞으로는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찾아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보면서 오늘 돈스파이크 스테이트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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