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지수 뜻 차이점 확인하기

코스피 코스닥 지수 뜻 차이점 확인하기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은 아직까지도 코스피가 어떻고 코스닥이 어떻고에 대한 말이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글을 찾아보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오늘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뜻을 가졌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살면서 해당 내용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쉽게 생각하면 코스닥이라는 시장이 있고 코스닥이라는 시장이 있는 것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그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의 규모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대기업들 삼성, 엘지, 기타 등등 우리가 알만한 큰 기업들이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구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시장이 코스닥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 뜻은 Korea Composite Price Index의 약자로 한국종합주가지수이며 한국증권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있는 회사들의 시총을 기준으로 하여 표시되는 지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시총 또한 올라갔다는 뜻이겠죠. 

코스닥 뜻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마찬가지로 코스닥 시장에 기업들의 시총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코스닥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보자면 에코프로비엠, 엘엔에프, 카카오게임즈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이라기보다는 미래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이 포진하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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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스닥 코스피 뜻 차이점에 대해 알았는데, 기업이라면 더 나은 시장인 코스피에 상장하고 싶은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각 시장마다 상장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래 표를 가져왔는데요,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기업규모에도 기준이 존재하며 자기자본 300억이상이 필요하며 영업기간이 3년이상 되어야 하며 최근 매출액이 1000억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서도 조건이 있으며 해당내용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벤처, 스타트업 등의 기업에서는 코스닥 상장 후 더 많은 성장을 이루어내어 코스피로 옮겨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뜻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참고하시고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