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바운드 손익분기점 실화 실제인물 촬영지

영화 리바운드 손익분기점 실화 실제인물 촬영지

김은희의 남자 장항준이 연출을 맡은 영화 리바운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리바운드는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전국 고교농구대회에 참가한 부산중앙고등학고 농구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 이야기라고 합니다. 영화 리바운드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을 보면 대부분이 신인 연기자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농구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을 섭외했다고 했으며 실제 인물들과 느낌이 비슷한 인물들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출연진을 살펴보자면 코치로 출연하는 안재홍을 비롯하여, 배우 이신영, 2AM멤버 출신의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배우가 출연합니다. 이들이 맡은 배역들은 모두 실존인물로써 그들의 스토리를 보는 것 또한 재미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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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바운드는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 전인 2012년도에 기획이 되었으나 실제 개봉하기 까지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장항준 감독에게 제안이 왔던 것은 약 5년 전이라고 하니 영화에 대한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금까지 영화 개봉이 미루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리바운드의 손익분기점은 약 160만명이라고 장항준 감독이 TV프로그램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요, 제작비가 약 70억 정도가 들었으며 한 투자사가 전액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리바운드의 촬영지는 해당 영화의 현실판인 부산 중앙고등학교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그 당시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공작, 수리남으로 유명한 권성휘작가와, 장항준의 그녀 김은희 작가가 합류한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지며 영화 슬램덩크가 큰 흥행을 하면서 리바운드에 대한 기대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도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도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