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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예방접종시기 그렇구나
    일상이야기 2020. 1. 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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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되면 구충체를 챙겨 먹게 되는데요 어렸을 때 엄마가 챙겨주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가끔 약국이 보이면, 먹은지 오래 된거 같으면 저는 꼭 사먹곤 합니다. 요즘엔 회종류를 
    많이 먹어서 일년에 한두번은 꼭 먹게 되는데 사람도 일년에 한번 이년에 한번은 꼭
    건강검진을 하잖아요. 지금은 우한폐렴때문에 A형간염도 공짜로 맞을 수 있다던데
    강아지예방접종시기 우리 강아지들도 미리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우한폐렴이 심각한데 박쥐를 먹는 등 야생동물을 먹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맞는말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우리 강아지는 실외배변습관때문에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산책을 하게 되는데 사람이 없는 곳이나 애견운동장 카페등에서 목줄을 안해되 되는 
    곳이 있잖아요 그래서 가끔 풀어주면 뭔가를 씹고 있을 때 가장 무서워요~그래서 강아지예방접종시기
    체크해서 맞게해 주려고 해요~

     

     

    저희 강아지는 4살이 되어 점점 활동량이 떨어지고 사람나이로 치면 내 나이랑 비슷해
    이제 친구나이 쯤인데 내가 먹는 나이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노화때문에
    가끔은 속상하기만 하거든요! 내가 할 수 있는 한 오래 건강하게 같이 살고 싶은게
    개엄마들의 목표이지 싶어요 그래서 강아지예방접종시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강아지예방접종시기 강아지는 처음 태어나 생후45일, 한달반부터 16주인 4달째까지 
    종합백신,광견병,코로나(장염)켄넬코프(호흡기)신종플루 등 기본적인 접종이 시작됩니다.
    금방 태어난 강아지는 어미개의 초유에서 면역항체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생후 4일부터 점점 약해지기 때문에 그 시기에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 시기에 적합한 면역체계 항체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요~
    'DHPPI'라고 알려진 종합백신으로 'D'는 Distemper 홍역, 'H'는 Hepatitis 간염, 
    'P'는 Pavo Virus 파보바이러스장염, 'P' Parainfluenza Infection 파라 인플루엔자 등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접종을 맞고 나면 컨디션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외출,산책,목욕,등은 자제하고 2~3일
    쉬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발열,구토,설사,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접종 후엔 
    같이 있는게 좋겠습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수의사와 바로 상담을 해야 합니다.

     

     

    앞서 말한 'DHPPI'는 생후 6주부터 시작해 2주간격으로 14주까지 5차회까지 실시하게 됩니다.
    병원에서 순서대로 주사해 주는데 보통 1차와 2차로 코로나장염과 DHPPI, 3차 4차로 DHPPI, 켄넬코프,
    5차에 DHPPI와 신종플루 마지막 6차는 광견병과 신종플루 순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광견병 발생국이라 모든 개들의 광견병 접종을 의무화 하고 있는데요
    생후 16주 된 강아지에게 일년에 1번 접종을 하기 때문에 모든 접종 후 맨 마지막에 
    광견병을 접종 합니다. 나라에서 의무로 하는거라 애견등록을 했다면 시에 따라 
    0원에서 5000원 등 저렴하게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유기되는 동물들이 많아 입양도 많이 하시던데 저도 기회가 되면 입양해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는데요 먼저 항체검사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항체가 낮게 나오면 DHPPI를 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라고 권하는데 
    수의사와 상의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생후에 한번 접종한뒤 끝나는것이 아니라 1년에 한번씩 다시 맞으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건강한 성견이라면 3년에 한번씩 맞는것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그 외 심장사상충, 내부 외부 기생충예방은 월1회 꼭 해야 하는거 아시죠~
    여름에는 모기, 집에 있는 진드기가 피부속으로 들어가면 생기는데 매달 하지 않으면
    항체검사를 다시 해서 접종해야 하니 한달에 한번 꼭 심장사상충은 필수라고 합니다.

     

     

     

    애기강아지들의 경우 어릴때 변에서 기생충도 많이 나오곤 한다던데 저히 강아지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는 1년에 한번 사상충하면서 구충제도 먹여봤는데 
    한번은 너무 토해서 병원가서 다른약으로 교체해 먹이기도 했네요~ 요즘은 구충제 구하기도
    힘들어서 내년에 먹이려고 합니다! 
    사람도 강아지도 미리 예방하는게 제일이죠! 봄이 되면 야외활동도 많아지니 미리 미리
    접종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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